北 GPS 교란 닷새째...항공·선박 등 피해 없어 / YTN 사이언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북한의 GPS 전파교란이 닷새째 중지와 반복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어제(4일) 낮 12시 기준으로 항공기 740여 대와 어선 620여 척 등 모두 1,360여 대에 GPS 교란 신호가 유입됐지만,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350여 곳의 통신 기지국에도 교란 신호가 유입됐지만 실제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