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이치자이 개포 6월 무더기 증여…"절세목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디에이치자이 개포 6월 무더기 증여…"절세목적" 올해 초 '부자 로또' 논란 속에 3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린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에서 지난달 무더기 증여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과 강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 당첨의 43.7%에 달하는 739명이 무더기로 분양권 명의변경을 했습니다. 이 아파트의 양도차익이 수억원에 달하고 높은 공시가격으로 양도세와 보유세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자 세금 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당첨자가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자를 분산하는 명의변경이 대거 진행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