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쫓기던 30대 사기 피의자 아파트서 추락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에 쫓기던 30대 사기 피의자 아파트서 추락사 경찰 체포를 피해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2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14층에 거주하는 사기 피의자 33살 A씨가 안양동안경찰서 수사관들에게 쫓기다 12층 복도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 전 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해 에어매트를 설치했으나 A씨가 예상치 못한 지점으로 도주하다가 추락해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사기 거래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