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사사건건] 검찰&보수언론&한국당 진실 왜곡하기 먹이구조? 진실은 있다?!_1010(목)

[여의도 사사건건] 검찰&보수언론&한국당 진실 왜곡하기 먹이구조? 진실은 있다?!_1010(목)

■ 프로그램명 : 사사건건 ■ 코너명 : 여의도 사사건건 ■ 방송시간 : 10월10일(목) 16:00~17:00 KBS1 ■ 출연자 :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 설훈 "검찰, 팔다리 자르는데 저항 안 할 세력이 어디 있겠나…그래도 사실 왜곡은 잘못" - 홍일표 "검찰이 개혁에 반대해 움직인다고 보는 것 억측…수사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 - 설훈 "(패스트트랙) 이달 말 본회의에 올라가야…논의 안 되면 의장 결단할 수 밖에" - 홍일표 "직권상정도 적법해야…위법하다고 생각하는데도 상정하면 권한쟁의심판 따를 수도" - 설훈 "(김경록 PB 인터뷰 관련) 인터뷰한 사람을 언론은 보호할 의무 …검찰 측에 확인했다는 건 제공에 가깝다고 판단" - 홍일표 "유시민 이사장이 정경심 변호사처럼 나서서 왜 이렇게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지 …한 쪽 사람을 대리해 기자가 내통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 - 설훈 "조국 동생 영장 기각, 사법부 판단대로 다툼의 여지가 있는 게 사실" - 홍일표 "배임 수재 금액이 2억 원, 돈 준 사람 다 구속됐는데 받은 사람은 기각" - 설훈 "검찰, 그동안 압수수색 얼마나 많이 했나? 이미 증거 다 갖고 있을 것" - 홍일표 "아픈 사람이 영장 기각 뒤 발걸음이 가볍다고 하던데 법원이 지나치게 배려" - 설훈 "입법부의 사법부 질타, 정치 현장이라 어쩔 수 없어…앞으로도 그럴 것" - 홍일표 "민주연구원의 법원 개혁 발표 직후 영장 기각, 청와대 코드 맞추기 아닌가?" - 설훈 "욕설과 막말의 일상화…한국당 의원들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좀 안 했으면" - 홍일표 "민주당이 야당일 때 더했다…그래도 국민 걱정하는 장면 나온 것은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