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신분 상승을 위한 시험?" | 김주하의 3월 30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도에서 입시 문제 유출로 260만 명이 재시험을 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계급 제도의 영향이 남아 있는 인도에선 신분 상승의 유일한 길이 좋은 직업을 갖는 것 뿐이라, 중요한 시험 때마다 이런 식으로 가족이 컨닝 페이퍼를 전달하거나 시험 문제가 유출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납니다 공부 잘하면 신분이 바뀔 수 있는 인도가, 공부를 잘해도 일명 '빽' 없으면 밀리는 우리나라보다 그나마 나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