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댁이라 아쉬운 것들.."시선에선 자유롭지만, 경조사 참가 못 해"('강수정')

강수정, 홍콩댁이라 아쉬운 것들.."시선에선 자유롭지만, 경조사 참가 못 해"('강수정')

5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홍콩 여행 첫날 저녁으로는 이 메뉴로? 홍콩에서 꼭 먹 어야 할 가성비 갑인 요리! 강수정 홍콩패키 지 4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 은 식당에 도착 해 국화차를 시켰다. 강수정은 "카페 인을 먹으면 잘 못 먹는다. 여기 차가 엄청 세다. 베이징덕 을 시켰다. 가격이 아름답다. 우리나라 돈으로 7만 5천 원이다. 호텔에선 비싼데, 여긴 가성비가 있다"고 했다. 강수정은 "제가 홍콩에서 살 줄 몰랐다. 좋은 점도 많다. 외부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한국 말고 다른 세상도 볼 수 있다. 중요한 경조사는 간다. 그런 걸 참가하 지 못해서 미안 할 때가 많다. 명절을 안 챙겨 도 된다는 게 좋더라. 경조사는 비행편 으로 못 챙길 때 가 많다"고 했다. 이어 "친구들을 못 만나는 건 아쉽다. 홍콩에도 절친한 친구들이 많지만, 친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한다" 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