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야 할 때는 결단해야

안양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야 할 때는 결단해야

#shorts 얼마 전에 우리 안양시 1차 추경을 하는데 수암천 정비 사업 관련해서 용역비, 우리 내부적으로 당론으로 2분기 사업을 해야 된다고 결정하고 그렇게 밀어왔습니다. 사실 작년에는 안양시가 시민들과 충분히 협의하지 않아서 한 번 더 협의해야 된다며 반대했습니다. 그때는 시 공무원들한테 욕을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결정할 때는 결정할 수밖에 없는 게 제 입장입니다. ​ 제가 경기도 부지사로 있을 때 삼덕공원 지하 주차장 관련해서 시민단체, 환경단체들이 반대했습니다. 제 사무실에도 오고 그랬는데, 저는 적극적으로 남경필 지사한테 얘기하고 그래서 어쨌거나 도비 확보하는 데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원스퀘어(안양역 앞 폐건물) 관련해서도 소위 말하는 수분양자 분들이 철거하는 거에 반대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안양의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24년 그렇게 흉물을 놔둘 수 없잖아요. 그래서 법안 개정하고 추진했습니다. 욕을 먹죠. 저는 정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나쁜 입장도 있고 그렇지만은 결단하고 안양의 미래를 위해서 매듭을 지을 때는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좀 더 나은 삶의 조건'...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면 대안이 보입니다|작성자 강득구 안양만안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