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유수1942년[원곡:남인수]-석사랑
낙화 유수1942년 6월 남인수 노래 취입곡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서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 실어 꽃 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 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에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 창에 이 강산 봄 소식을 편지로 쓰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낙화 유수1942년6월 남인수 노래 문인영 개사 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 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 같이 갔네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 삼월이냐 봄 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 다운 이 강산에 봄 맞이 가세 3)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며는 가는 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