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 이전 등 '이면 합의' 있었다…일본 요구 그대로 수용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조사 결과가 어제(27일) 발표됐습니다. 당시 박근혜 정부는 소녀상 문제를 포함한 일본의 요구를 사실상 100% 수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가역적 해결이라는 표현 역시 이면 합의를 통해 들어갔습니다. 외교부가 아니라 청와대의 결정에 따라 합의와 관련한 모든 것이 좌우됐던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이제 정부가 이 합의를 계속 유지할지, 철회할지 관심인데요. 일본은 한국 정부가 이를 바꾸려한다면 한일 관계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가장 높은 수준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12월 28일 목요일 아침&, 박현주 기자가 첫소식 보도합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bitly.kr/5p)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bitly.kr/B9s) ▶ 기사 전문 (http://bit.ly/2zEe7B5)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