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스타! 젊은 과학자들 [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
싱가포르의 깜찍한 17세 소녀가 무려 3억 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슈퍼 박테리아의 개념을 5분짜리 영상으로 재미있게 풀어냈기 때문이죠~ 디안나에게 거액의 장학금을 준 곳은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 상 재단. 이 상은 세계적인 IT 업계 거물들이 2012년에 제정한 것으로 젊은이들이 과학 연구에 도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과학자도 연예계나 재계 유명 인사 못지않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의도였죠! 과학은 우리나라를 이끄는 가장 큰 성장 동력입니다. 그리고 이를 이끌 견인차로 과학계는 우수한 젊은 과학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자유로운 사고와 도전적인 마인드로 대한민국의 남다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젊은 과학자들. 과연 한국 과학계는 이들을 통해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요? 뜨거운 열정으로 한국 과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을 소개합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