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부통령 "北 불량정권 도발 용납 못 해"...中 압박 촉구 / YTN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잇따른 ICBM 시험 발사 도발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중국에 더욱 강한 대북 압박을 촉구했습니다. 에스토니아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 불량정권에 의해 계속되는 도발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고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영원히 포기할 때까지 다른 나라들과 협력해 압력을 가할 것이라면서 경제, 외교적으로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중국이 북한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수용하고 도발적 행동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압박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