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글로벌비전 이사장 전주바울교회 신용수 목사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글로벌 비전 이사장 취임식] 앵커 : 국제기독교구호개발기구 NGO 단체인 글로벌 비전는 지날 5월에 2대 이사장으로 전주바울교회 신용수 목사가 취임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지구촌에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비전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전북방송 김태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 지난 5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NGO단체인 글로벌 비전 이사장에 취임한 신용수 목사는 전주 바울교회에서 사역을 담당하는 동시에 지역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INT)신용수목사 // 글로벌비전 신임이사장(전주 바울교회) “(글로벌 비전이) 진정성과 투명성 전문성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정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독교 NGO 단체인 글로벌 비전이 앞으로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서 또 10년 15년 후에는 다음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NGO 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말 앞만 보고 잘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비전은 2007년 9월에 창단됐으며 베트남과 필리핀 등 해외 7개 나라와 국내외 한부모가정 지원 그리고 다문화 사역에 집중적으로 치중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해외에서는 학교건립과 아동교육사업, 의료보건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지구촌의 생명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달려가고 있습니다 INT)신용수목사 // 글로벌비전 신임이사장(전주 바울교회) “(해외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서 학교를 세우고 또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교육과 교사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통합적이고 그리고 전문적 지역 개발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가정 해체로 위기에 놓인 아동들 그리고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서 여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 신목사는 또한 전주바울교회 담임목사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주 부흥에 앞장설 수 있는 매개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신용수목사 // 글로벌비전 신임이사장(전주 바울교회) “먼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각 지역에 맞는 소득 창출 방법들을 잘 연구해서 지역사회에 정부 관계자 그리고 현지 리더들과 협력하여서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현지인들에게 경제교육 또 부모교육 보건교육을 실시해서 그들의 인식을 바꿔주고 앞서나가는 안목과 발전에 대한 희망을 잘 일깨워주고자 합니다” ‘사명은 변함없이 우리를 열정 있게 만든다’는 신목사의 다짐을 통해 지구촌 세계와 전주지역 부흥의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태형입니다 글로벌 비전 이사장 취임식 // 전주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