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사망사고 벤츠 운전자, 징역 7년에 항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만취 사망사고 벤츠 운전자, 징역 7년에 항소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도로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벤츠녀 사건의 운전자가 항소했습니다 운전자 30살 권모씨는 앞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권씨는 지난 5월 새벽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지하철 방음벽을 철거 중이던 일용직 노동자 60살 A씨를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들이받았고, A씨는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권씨는 시속 148㎞로 주행 중이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 18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