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명성교회 총회 장소 재고 요청 잇달아

[CBS 뉴스] 명성교회 총회 장소 재고 요청 잇달아

[CBS 뉴스] 명성교회 총회 장소 재고 요청 잇달아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오는 9월 개최하는 제108회 정기총회 장소로 명성교회가 거론되는 것과 관련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섣부르게 치유와 화해를 내세우며 총회 장소를 결정한 까닭에 정치적인 배경이 의심된다"며 "총회 장소는 당연히 재고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명성교회로 인해 깊은 상처를 안고 아파하는 수많은 성도와 교회 목회자를 외면한 처사"라며 "명성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면 다시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