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다음, 스포츠 댓글 중단…"선수들 고통 심각해" / SBS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오늘(7일) "악성 댓글로 인한 선수들의 고통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악성 댓글'을 걸러 낼 수 있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서비스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이 악성 댓글에 대한 정신적 피해를 꾸준히 호소해 온 가운데 얼마 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자배구 고유민 선수가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포츠 뉴스 댓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졌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5920787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