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상현광장에 비가 와야 볼 수 있는 그림 등장 / YTN
비가 올 때만 볼 수 있는 길거리 미술이 부산에 등장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부산 전포동 송상현광장에 '레인 웍스' 기법을 동원한 광고물을 완성해 공개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광고물은 '경찰 창설 70주년 축하'와 '4대 악 근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4개 작품입니다 '레인 웍스'는 물에 젖지 않는 특수 페인트로 거리에 그림을 그려 비가 오는 등 바닥이 젖었을 때 젖지 않은 그림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기법으로 미국 길거리 화가 페레그린 처치가 고안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