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가기는 멀고 마땅히 공부할 곳이 없어서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카공족'이라고 부르는데요 이제 카페 대신 시청이나 구청 등의 공공장소에서 마음 편히 공부하는 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