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도 '미투' 폭로…"교수가 상습 성추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려대도 '미투' 폭로…"교수가 상습 성추행"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에 재직 중인 한 교수가 제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문과대학 대학원생이었다고 밝힌 A씨는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성평등대책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엔 "K교수로 부터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제자 B씨 역시 "지난 2008년부터 수년 전까지 K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K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해 대학원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려대 측은 K 교수에 관한 직권조사에 들어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