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가 사라지는 순간. 휴게소 쓰레기통에 뭘 버렸나 봤더니｜다양한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가는 사람들｜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5년 1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휴게소 어디까지 가 봤니＞의 일부입니다. 하늘에서 간식이 내려오는, 고속도로 1호 휴게소 김천에 있는 테마파크에서는 휴게소까지 가지 않아도 휴게소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데. 테마파크 내에 QR코드를 이용해 주문하면 15분 안에 휴게소 직원이 드론으로 간식을 배달해 준다. 심지어 배달비도 없이 꽈배기, 닭강정 등 다양한 간식을 배달해 준다고! 이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드론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는데. 배달뿐 아니라 이 휴게소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정성을 다한다는데. 직접 숯불을 피워 석쇠로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구워내는 ‘석쇠 불고기’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반죽을 떼서 만드는 ‘칼제비’와 화덕으로 구워내는 ‘고등어 정식’까지! 휴게소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고, 편리하게 배달까지 해주는 특별한 휴게소를 소개한다. 이렇게 방문자 수가 많은 만큼 쓰레기양도 만만치 않은데. 이 휴게소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양은 하루 평균 1.5t! 1시간만 지나도 쓰레기통이 꽉 차기 일쑤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청소에 애를 먹는다는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2만 5천 보는 기본! 쉴 틈 없이 하루 종일 걸어 다녀야 한다. 잠시 쉬었다 가는 공간이더라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휴게소 어디까지 가 봤니 ✔ 방송 일자 :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