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중에도 열일하는 소방관 #shorts
#소방관 #휴가중소방관 #휴직중소방관 #비번날소방관 #영웅소방관 수원의 세류지하차도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하여 불이나는 사고가 났다 세번째로 추돌한 차량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운전자는 급히 내려 119에 신고를 하였다 그 순간 같이 추돌 사고를 당한 바로 뒤쪽 차량의 운전자가 내리더니 치솟는 화염을 향해 망설임 없이 소화기를 뿌렸고 한사람이 더 가세해 1분여만 에 차 두대의 불을 모두 껐다 왜 이리 침착한가 했더니 이 남성은 육아휴직중인 소방관이었다 소방대가 도착하기전에 초기 진화에 성공해 부상자 한명없이 마무리 되었다 지난 5월에 육아휴직에 들어간 김 소방경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소방관이라면 누가 됐든 똑같은 행동을 했을 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