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부모님 묘소 벌초 나간 70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폭염 속 부모님 묘소 벌초 나간 70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폭염 속 부모님 묘소 벌초 나간 70대 숨진 채 발견 폭염 속 벌초에 나선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즘 보성군 벌교읍 야산에서 7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3시쯤 100여m 떨어진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러 나간다며 예초기를 들고 외출했다가 묘소 인근 그늘에 쓰러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지만 가벼운 거동은 가능해 평소에도 가끔 산소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