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상민 장관 해임, 진상 가려진 뒤 판단"

대통령실 "이상민 장관 해임, 진상 가려진 뒤 판단"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일요일에 본회의를 열어 #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 을 단독처리하면서 연말 정국이 완전히 얼어붙었습니다. 예산안 합의 처리가 불투명해 지면서 야당 단독의 예산안 처리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은 "진상이 명확히 가려진 뒤 판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즉, 현재로선 해임건의안을 수용할 의사가 없지만 법적 책임소재가 가려진 뒤엔 거취를 결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읽힙니다. 오늘은 얼어붙고 있는 연말 정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겠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