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첫 단독 공중급유로 호주 '피치블랙' 연합훈련 참가
✔중앙일보 구독하기 한국과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의 전투기들이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갖는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세계 최대 해상 연합훈련인 환태평양훈련(RIMPACㆍ림팩)에 역대 최대 전력을 보냈던 군이 오는 29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인 ‘피치블랙(Pitch Black)’에 처음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격년제 다국적 연합훈련인 피치블랙은 미ㆍ중이 아닌 국가가 주관하는 인ㆍ태 지역 내 연합훈련 중 최대 규모다 올해는 주최국인 호주와 한ㆍ미ㆍ일, 나토 핵심국인 영국ㆍ프랑스ㆍ독일 등 10개국의 100여대 항공기가 훈련에 나선다 #공군 #공중급유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