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여객기 추락 규명 '블랙박스' 분석 착수

러 여객기 추락 규명 '블랙박스' 분석 착수

러 여객기 추락 규명 '블랙박스' 분석 착수 이집트 정부가 시나이반도 상공에서 탑승객 224명 전원 사망으로 이어진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A321 여객기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블랙박스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러시아는 전문가들을 급파해 이집트 주도 사고조사에 참여했습니다. 프랑스의 조사관 2명도 사고기종 제작사인 에어버스사 전문가 6명과 함께 조사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추락 원인을 놓고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러시아와 이집트는 항공기 결함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