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한국 결승골 터진 순간, 난리난 세계 축구 전설들 '포착' #shorts / 이포커스

“오 마이 갓!” 한국 결승골 터진 순간, 난리난 세계 축구 전설들 '포착' #shorts / 이포커스

잉글랜드 축구 전설 리오 퍼디난드와 앨런 시어러, 포체티노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결승골이 터진 순간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황희찬이 극적인 역전골을 넣자 포체티노는 ‘오 마이 갓’이라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옆에 있던 퍼디난드도 “소니, 패스 대체 뭐냐” “어떤 공격수가 저런 패스를 할 수 있냐”며 극찬했습니다. 앨런 시어러도 “슛이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며 ‘기억해야할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토록 기뻐하는 이유는 손흥민의 스승이기 때문인데요. 2015~2016 시즌 손흥민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데려온 장본인입니다.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입니다. #뉴스 #이슈 #이포커스 바른 언론,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카카오톡 : 이포커스 채널 추가 후 채팅 이메일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s://www.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