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택시 18대 호출한 여성, 무혐의 처분 이유 / SBS / 실시간 e뉴스

'대통령 관저' 택시 18대 호출한 여성, 무혐의 처분 이유 / SBS / 실시간 e뉴스

지난 5일 새벽이었죠 서울 용산에 있는 대통령 관저 주변에 택시 18대가 잇따라 도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관저로 택시들을 호출해 경찰에 붙잡힌 여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됐는데 그 이유, 기사로 함께 보시죠 경찰은 택시 호출 앱을 통해 택시 18대를 대통령 관저로 호출한 30대 여성 A 씨와, A 씨가 사용한 택시 호출 앱을 중점적으로 수사해왔습니다 기기 작동에 오류가 있었고, 일부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구체적 범죄 혐의는 발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가 사용한 앱에서 택시 배정이 실패한 뒤 자동으로 다른 택시 배차가 이뤄지면서 18대까지 호출 택시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결국,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를 호출했지만, 빈 차를 잡아타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대통령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