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6 [원주MBC] 홍횡영평 유상범 전관예우 의혹 공방
[MBC 뉴스데스크 원주] 민주당 강원도당이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통합당 유상범 후보의 부적절한 전관예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유후보의 재산이 3년전 창원지검장 퇴임직전 8억여원에서 최근 22억원 정도 증가한 30억여원으로 급증했다"며, 부적절한 전관예우를 통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보인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통합당 강원도당은 "유 후보가 2003년, 5억여원에 매입했던 서울 서초구 아파트가 재건축 이후 공시지가가 18억9천만원으로 증가했을 뿐, 부적절한 전관예우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