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30213)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30213)

20230213 (마10:34-42) 말씀으로 도려내야 하는 부정한 삶 1 내용요약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을 생각하지 말라 내가 온 것은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임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은 자는 얻으리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며 선지자의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십니다 2 질문 예수님께서 세상에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왔다는 말 가족들 간에 불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전하는 말과 세상의 진리에 정면승부가 일어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새로운 시대와 옛시대에 충돌이 일어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심판의 때가 왔음을 말씀하신 예수님 먼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자는 얻을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 누군든지 타인을 영접할 때 복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 4 느낀점 새부대에 새포도주를 담아야 함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옛시대의 기준이 아닌 새로운 시대의 기준으로 살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옛시대의 유물을 붙잡는 사람들과 다툼과 분열이 일어날 것이지만 종국에는 하나님나라를 수용하는 자에게는 궁극적인 평화가 주어짐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때로는 화평으로 때로는 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성도의 삶에 예수님의 말씀은 언제나 화평이며 평화입니다 아니 말씀의 검으로 내삶의 거짓된 부분을 도려내셔서 화평을 이루실 것입니다 제자의 삶은 사랑의 대상을 정확히 결정하는 것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리는 삶입니다 또한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며 예수님의 대리자가 되어 하나님나라를 증언하는 삶입니다 5 적용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만 전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 섬기고 배푸는 삶 살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