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친부 살해 사건, 엄마도 가담?..구속 심사 중|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15살 중학생이 4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모 40대 여성 A씨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오늘 오후 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A씨와 아들은 사전에 남편이자 아버지 B씨를 살해하려 공모했고, 지난 8일 저녁 A씨의 도움으로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범행 뒤 차량을 이용해 청양군에 있는 친정집으로 B씨의 시신을 옮겼다가 다시 대전으로 되가져온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이번 범행 전에도 B씨를 살해하려 시도한 혐의도 발견하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