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슈인-문화) 문화가 있는 수요일, 1930 양림쌀롱

[뉴스투데이](이슈인-문화) 문화가 있는 수요일, 1930 양림쌀롱

(앵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면 양림동은 1930년대로 돌아갑니다 '1930 양림쌀롱' 이야기인데요 최근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 질문 1) 양림쌀롱이 많이 알려지기는 했지만 아직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행사 취지가 무엇이고, 어디서 열리는 건지 소개해주십시오 답변 1) 광주의 근대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 취지, 양림동 일원 등 열리는 장소 30" ========================================= 질문 2) 기존 양림쌀롱에 최근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는데, 우선 '미스터 노바디 쌀롱'이라는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답변 2) 이조흠 작가를 중심으로 클럽원들이 가면 쓰고 토크 참여, 일반 관람객들은 퍼포먼스 관람, 옛 쌀롱문화 재현, 올해는 책 '채식주의자'토론, 이런 토론은 미디어아트로 제작 30-40" -------------------------------------------- 질문 3) 1930년대 당시 청춘들과, 특히 신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 연극도 있다고 하던데 무엇입니까? 답변 3) 모단걸 다이어리에서 매달 신여성으로 꼽히는 이들을 소개 올해는 나혜석,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세계일주 30" ------------------------------------------- 질문 4) 이 외에도 양림쌀롱을 잘 즐기려면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됩니까? 답변 4) '마음껏 커피데이', '양림 달빛투어' 등 30" ------------------------------------------- 질문 5) 행사 무대가 마을이다보니까, 주민들과의 화합도 중요할텐데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까? 답변 5) 양림홀리마켓, 서서평 커피 등 복합 마을 축제다 오시라 30" =========================================== (마무리 인사)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