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허재 "15년만의 방북…선수때보다 더 떨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허재 "15년만의 방북…선수때보다 더 떨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허재 "15년만의 방북…선수때보다 더 떨려" 남북 통일농구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이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남자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허재 감독은 "15년 전 선수로 갔을 때보다 더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허재 /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이것으로 인해 점차 더 좋아져서 1년에 한두번이라도 남북 교류전을 북측이나 남측에서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감독으로 가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설레기도 하고 어떻게 또 북한 선수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선수 때보다 감독으로 가는 것이 설레고 감회가 깊습니다 " [이문규 / 여자농구대표팀 감독] "(눈여겨보는 북한 선수가) 2~3명 정도 있는데요 그 선수는 우리 측 선수들보다 열심히 하고 있고 그렇다고 기량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능성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쪽 선수들이 같이 합류하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습니다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