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뉴스] 예장통합, 3년 연속 교인 감소

2011년보다 1 46% 교인 수 감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통계위원회의 조사 결과, 예장통합 전체 교인수가 3년째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12월 31일까지 집계된 전체 교인 수는 281만531명으로, 이는 2011년보다 1 46% 감소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인 수 감소 현상은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시작됐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체 교인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목사, 장로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회 수는 8305개에서 8417개로 112개가 증가했으며, 목사 수는 전년대비 3 67%, 장로 수는 1 6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교인이 남성 교인에 비해 41만 명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전년대비 격차는 줄어들어 향후 남녀비율 격차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