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빌려 카지노 영업...운영자·주부 덜미 / YTN

창고 빌려 카지노 영업...운영자·주부 덜미 / YTN

창고를 빌려 놓고 불법 카지노 영업을 한 운영자와 도박에 가담한 주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불법 도박장을 연 혐의로 운영자 33살 김 모 씨 등 네 명을 구속하고,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53살 박 모 씨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석 달 동안 경기도 광주와 성남 일대에서 빈 창고를 빌려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인 이른바 '다이사이' 등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영자 김 씨 일당은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 온 주부들을 꾀어 자신들의 사설 도박장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유정 [chayj@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