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어음할인료 미지급 건설업체 과징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억대 어음할인료 미지급 건설업체 과징금 하도급 업체에 줄 대금을 어음으로 대체하면서 생긴 억대의 할인료와 더불어 대금지급이 늦어져 생긴 이자를 주지 않은 건설업체가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우미건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5,9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우미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2년동안 120여 개의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할인료 3억여 원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80여개의 업체로부터 물건을 받고나서 60일을 넘겨 지연이자 6,600여만 원이 생겼지만 주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