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희망로드 세계로] 한글로 신 한류를 개척하다 - 필리핀 파사이 세종학당

[KTV 희망로드 세계로] 한글로 신 한류를 개척하다 - 필리핀 파사이 세종학당

필리핀 파사이의 한글 전도사, 황인수 세종학당 학당장 그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 필리핀어와 영어를 배우며 낯선 땅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0여 년 전 아들이 먼저 필리핀에서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8년 전 며느리까지 함께 참여하며, 2대가 함께 한글 수업을 하고, 손주들까지, 3대가 모두 필리핀에 정착해 한글을 전파하고 있는 황인수 학당장의 가족들 필리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과 놀이 중심으로 알기 쉽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은 물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필리핀에 신 한류를 개척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