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3점 홈런 두 방' KIA, SSG 제압...양현종, 8년 연속 10승 / YTN

프로야구 KIA가 나성범과 양현종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SSG를 꺾었습니다 나성범은 3점 홈런 두 개로 혼자 7타점을 올렸고, 6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양현종은 8년 연속 10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연장 혈투 끝에 김현준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를 꺾었고, 롯데는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두산은 데뷔 첫 안타를 결승타로 만든 대타 송승환의 활약에 한화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노진혁이 4안타를 휘두른 NC는 키움을 꺾었고, 선발 고영표가 호투한 kt는 LG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