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띵곡 가사 해석] Lenny Kravitz - It Ain't Over 'Til It's Over (1991) [lyrics Eng/Kor]
‘It Ain't Over 'til It's Over’는 그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Mama Said》(1991)에 실렸다 크라비츠가 직접 작곡, 녹음, 프로듀싱까지 한 앨범 이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그해 6월 발매된 중간 템포의 발라드 곡 70~80년대를 구가한 펑키 소울 밴드인 Earth, Wind & Fire의 ‘That's the Way of the World’에 영감받아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91년 여름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그의 첫번째 탑 10곡이자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2위)를 차지한 곡이다 빌보드 핫 R&B 싱글차트에서는 10위였다 마치 60년대 후반 모타운과 70년대 초반의 필라델피아 소울 음악을 떠올리게 한다 곡의 제목은 미국 MLB 전설적인 야구영웅 요기 배라(Yogi Berra, 1925~2015)의 유명한 말(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에서 따왔다 1973년 내셔널 리그의 페넌트 레이스 당시 뉴욕 메츠는 1위인 시카고 컵스에 9게임 반 경기차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뚝심으로 월드 시리즈를 움켜쥐었다 이곡은 꾸준히 광고음악 으로도 잊을만 하면 나오는거 같다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거 같다 #추억의띵곡 #광고음악 #LennyKrav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