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살충제 달걀 원인 '밀집 사육' 폐지" 촉구 / YTN
동물 보호단체들이 살충제 달걀 파문으로 논란이 된 밀집 사육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케어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오늘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집 사육 양계장을 규제하지 않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판했습니다 참가 단체들은 닭이 흙 목욕 등을 통해 스스로 진드기를 털어내지 못하는 공장식 사육 환경이 이번 살충제 달걀 파문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식품부가 동물복지나 인체 유해성보다 축산업의 이익을 앞세워 밀집 사육 규제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