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2] 신명기23장_되느니라 그러나 (신23:24-25)

[하루 한 장2] 신명기23장_되느니라 그러나 (신23:24-25)

2022. 11. 4 (금) [하루 한 장2] “되느니라 그러나” (신23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찬송 538장 ‘죄짐을 지고서’ 신명기 23장은 이웃간의 사소한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이 남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배를 채우는 건 되지만 그릇을 가지고 채우면 안 된다거나 이웃의 곡식밭에서 손으로 이삭을 따는 건 되지만 낫을 대지는 말라는 이 말씀은 이웃의 사랑으로 주는 배려를 희생으로 깎아내려 버리는 우리의 죄성에 대한 경고입니다 하나님도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시고 구원하기를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인이 나도 악인처럼 죄나 지으면서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다 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용서를 악용하는 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배려에 감사합시다 오늘도 구원받은 자로 삽시다. 오늘의 본문 (신23:24-25)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참고 본문 겔 33:11-12 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롬 6:1-2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 홍융희 목사(분홍목사)는 부산 성민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http://sungminch.com/ 성민교회 홈페이지에 오시면 더 많은 성민가족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홍융희 목사의 설교 mp3모음 USB구입은 교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 분홍목사의 사역 신청 문의도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51-204-0691 (담당 : 성민교회 박*선 간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루 한 장]과 여러 영상들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 홍융희   피드백은 댓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많거나 개인적인 내용을 전하려면 아래의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010-2741-0734 홍융희 목사(분홍목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분홍목사 홍융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