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걸크러쉬 명장면 (Feat. #김무열, #황정민) #베테랑
이성경 걸크러쉬 명장면 (Feat #김무열, #황정민) #베테랑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조지혜(이성경)'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김무열)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