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목사 작사 찬양] '인생 여정의 험악한', 김기호 작곡/찬양, A Life of Rough Times
#김상경목사 #인생여정의험악한 #김기호찬양 작사 : 김상경 목사, 010-5258-9769 작곡 & 찬양 : 김기호 가사영작 : 김예성 간사 영상편집 : 김신곤 목사(씨뿌리는사람들) 영상제작 : KSG 엔터테인먼트, 010-2256-9191 Lyrics by Rev KIM SANG-KYONG Music & Praise by KIM KI-HO Lyrics in English by KIM YE-SUNG Video Edited by Rev KIM SHIN-GON Video Production by KSG Entertainment :: 김상경 목사 작사곡 전곡듣기 (가사) -------------------------- 1 인생 여정의 험악한 세월을 살아온 성도의 삶 우리 인생은 야곱의 고백한처럼 험악한 삶 우리 인생의 나그네 세월이 험악한 삶이라네 The life of a saint who has lived a life of hard times Our life is as harsh as Jacob's confession All life is a time of pilgrimage and rough life (후렴/Refrain)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나이다 Truly, the source of life is in the Lord We see the light in the true light of the Lord The Lord delivered my life from death 2 우리 인생의 험악한 하나님 백성의 성도의 삶 주여 하나님 백성을 도우사 믿음의 승리의 삶 우리 모두가 하나님 사랑을 찬송케 하옵소서 God's people living a harsh life, the life of the saints Oh Lord, help God's people to live a life of victory through faith May we all praise the love of God 3 우리 인생의 험악한 사명의 나그네 성도의 삶 우리 인생은 죽음이 생명을 삼키는 세상의 삶 주여 생명이 죽음을 삼키는 천국을 찬송해요 A stranger who lives a harsh life, the life of a saint's mission All life is a life in a world where death swallows life But, Lord, praise the heaven where life swallows up death (곡 해설/ 김상경 목사) ------------------------- :: '임종예배를 드리다 살아난 하나님의 역사' : 故 최현자 성도 최현자 성도는 남편이 술만 드시면 술 주사가 있어서 그렇게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30대에 이혼을 하고 슬하에 딸 둘이 있는데 장녀 7살, 차녀 5살 밖에 안 된 자녀를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홀로 인생 수난의 길을 걸어오신 분입니다 친정에는 원불교를 믿는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시어머니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신자임으로 그로 인하여 그나마 고 최현자 성도는 믿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술만 먹으면 너무 심하게 폭행을 함으로 어쩔 수 없이 친정으로 피하면 처갓집까지 와서 장모님 앞에서도 마구잡이로 폭행을 가하는 이러한 일로 정신질환까지 있게 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이러한 일들? 참으로 기구 만장한 삶을 살아오신 고 최현자 성도의 삶이었습니다 그러한 삶을 사는 동안 후일에 동생목사님과 제부 목사님의 사랑으로 2013년부터 8~9년을 돌보시며 오직 예수님 사랑으로 혼신을 다 바쳐 오직 사명으로 형제 우애의 사랑가운데 환자인 고 최현자 성도님을 돌보시게 됩니다 또한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가 치료받기 위해 동생집에 온 최현자 성도를 정신병원에 보내지 않고 그 때부터 오직 사명으로 돌보신 최현자 목사님 동생 최숙자목사님과 제부 이주원 목사님의 수고와 헌신과 희생은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야말로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그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던 중 넘어지셔서 엉치 뼈에 금이 가서 2019년 11월 21일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1월 29일 퇴원을 하였는데 퇴원한날 호흡장애가 오고 너무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다시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2월 초경에 이제 중환자실에서 임종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성남 하나교회 김상경 담임목사는 천사의 사랑 장의사 사명을 감당하는 특이하고 특별한 그러한 사명자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임종예배를 봐 주시라는 부탁을 받고 급하여 과거 2019년 2월 13일 찬양사역자 한소리(본명 한규식)목사님 장례를 천사의 사랑 장례로 사명을 감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처음으로 천사의 사랑 장의사에서 천사의 사랑 찬양 집을 시급히 성남 성광 주보사에 부탁을 하여 만든바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너무 급하므로 우선 천사의 사랑 찬양집과 성경책 찬송가를 챙겨 성남 중앙병원 중환자실로 시급히 가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이제 운명 앞에 임종예배를 드리는데, 우선먼저 준비 찬송으로 천사의 사랑 찬양집에서 찬송을 찾아 부르려고 첫 장을 넘기니 1장이 하늘 가는 밝은 길이요 문득 생각나는 것이 당시 최현자 성도님이 생각할 때 아직 안 죽었는데 하늘 가는 밝은 길을 부르면 얼마나 기분 나쁠까? 하는 생각에 다음 장 2장을 보니 천국에서 만나보자입니다 그러니 이 찬송도 그렇고 다음장 3장을 보니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입니다 보는 순간 이 찬송하면 되겠다 생각되어 우리 최현자 성도 임종예배 준비 찬송으로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우리 이 찬송을 부르시겠습니다 하고 부르는데 최현자 성도님께서는 마지막 죽음 앞에 얼마나 있는 힘을 다해 부르는지, 말은 못해도 말 대신 양쪽 볼기짝이 그저 벌럭 벌럭 벌럭 벌럭 하며 목숨을 다 바쳐 부르는데, 완전 별천지의 소리 없는 악기와 같이 마치 소리 없는 기타와 같이 마치 소리 없는 드럼과 같이 벌럭 벌럭, 벌럭 벌럭, 부르는데 그 모습을 꼭 동영상이라도 찍어놓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찍을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중환자실에서 임종예배 준비 찬송으로 부른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있는 힘을 다해 부르는 중 임종앞에 숨의 호흡만 있고, 말을 하지 못하는 최현자 성도님이 말문이 터져버렸습니다 참으로 있을 수도 없는 세상에서 이런 일이 아니라, 온 천지에 어찌 이런 일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임종예배 중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2019년 11월 21일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다가 2019년 11월 29일 퇴원하셨다가 그날 오후에 호흡장애로 또한 산소포도화가 너무 급격히 떨어지므로 중환자실에 재입원 하는 역사 그리고 12월 초경에 임종예배 중 말문이 터져 12월 16일 퇴원을 하는 참으로 기이한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사신 최현자 성도님은 2년여 더 사셨습니다 최현자 성도는 너무 한이 맺혀 아픈 몸에도 갑자기 확 일어나는, 그 화병과 같이 그런 심적 고통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중략) ---- 이제 식사조차도 하지 못하고 몸도 가누지도 못하고 어찌할 수 없어 성남 새성남교회 사모님의 소개로 2020년 6월 1일에 남양주 정드림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남양주 정드림 요양병원에서 2020년 하반기 7개월여 잘 지내시고 2021년 한해를 잘 사시고 이제 2022년 1월 27일 새벽 1시 5분에 75세의 향년으로 요양병원에서 하나님 품으로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그러니 2019년 12월 초에 임종예배 드리다가 살아나셔서 2020년~2021년까지 2년여를 하나님의 은혜로 더 사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 땅에 이루고 하늘나라 가신 고 최현자 성도님, 아무리 보아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 비밀의 숨겨진 복이구나 조심스레 필자는 말합니다 (중략) ----- 고 최현자 성도는 자녀와의 너무 어릴 때 이별이 아니라 마치 사별과 같이 너무 오랜 세월 떨어져 살다보니 어머니가 돌아가셨어도 오지 않겠다는 심정이 자녀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동생 목사님과 제부 목사님도 기도 간단히 하며 장례도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하고 화장하여 어느 곳에 가서 뿌리므로 장례를 마치려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자녀들의 마음이 바뀌어 그래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에는 가서 어머니를 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이 어머니 장례에 오겠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그리하여 성남 하나교회 김상경 목사는 입관예배를 인도해 주시라는 부탁을 받고 입관예배와 천국환송예배로 천사의 사랑 장례 집례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오직 예수' 신곡의 찬양과 '인생 여정의 험악한' 신곡의 찬양 두곡이 만들어졌습니다 너무 너무 은혜 되어 김상경목사는 이 찬양을 들으며 오직 기도의 사명으로 오밤중에도 남한산성 기도의 처소를 찾아 걷기 운동도 하며,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건강이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좋아졌으며 하늘나라 기쁨으로 충만하여 주 안에서 멋진 승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부를 오직 예수, 인생 여정의 험악한, 우리 함께 부르며 기독교가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온 인류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 백성으로서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이 세상의 나그네 삶을 승리의 삶으로 축복된 삶으로 살다가, 우리의 본향 천국에 모든 백성이 하나님나라에 입성(入聖)하시는 하늘의 복으로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항상 다복 하세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