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 🎼야생화 | 박효신 | 경청 수련
나태주 시인의 시 중에서, 이 시집을 제게 선물해준 분의 고마운 분의 마음을 담아 저를 위안해 주고 누군가를 위안해줄 수 있는 시 몇 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 시들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다보니 박효신의 야생화가 가슴 깊이 파고들어 영상 초반에서 함께 듣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나태주 시인과 박효신 가수에게 누가 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오늘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가능한 범위에서 월 ~토 오전 실시간 방송합니다 "구독"하시고 종 모양 "알림"하시면 실시간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암 진단, 한 가지 암 치료 과정에서 생긴 림프부종은 현대 의학에 대한 회의감을 주며 스스로 주치의가 되게 하였습니다 삶의 다양한 상실과 획득 경험들은 오랜 수련🧘♀️과 연구📖📚를 통해 생로병사 희로애락애오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저와 지인들, 그리고 수련생들을 건강한 삶으로 안내하는 셰르파(Shepa, 히말라야 등산대의 짐을 나르고 길을 안내하는 인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의 삶이 누군가에게 희망과 "진정한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 네이버 검색 부산 셰르파 인스타 그램 Sherpa_Hyun Jin Lee_이현진 / sherpa_ji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