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베이컨 유작 100여 점 내년 4월 공개 / YTN
20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표현주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이 남긴 유작 100여 점이 내년 4월에 대거 공개됩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프랜시스 베이컨 사망 24주년인 내년 4월 말, 베이컨이 생전에 완성한 그림 9백여 점이 담긴 한정판 화집이 발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테이트 오브 프랜시스 베이컨'이 10년에 걸쳐 만들고 있는 이 화집에는 최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비명을 지르는 교황' 시리즈의 처녀작 등 미공개 유작 100여 점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컨은 가장 비싼 그림을 그린 화가로도 유명한데 그의 1969년 작품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습작'은 지난 2013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4,240만 달러, 약 1,63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