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원 어치 마약, 국제우편 밀수".. 태국인 2명 검거 | 전주MBC 220829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21... 전주지방검찰청은 마약류를 국제우편으로 위장해 대규모로 밀반입한 태국인 41살 A 씨와 32살 B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필로폰과 카페인 등을 혼합해 알약 형태로 만든 마약류인 '야바' 4만여 정을 라면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위장해 밀수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21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며, 최근 전북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를 밀수하는 범행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국제우편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