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의혹 3인, 유튜브 돈줄 끊겼다 / KBS  2024.07.16.

'쯔양 협박' 의혹 3인, 유튜브 돈줄 끊겼다 / KBS 2024.07.16.

천만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 의지를 보인 가운데, 쯔양측이 자신을 협박한 유튜버들을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유튜브측은 '사이버 레커'들이 돈을 벌 수 없도록 수익화 정지 조치까지 내렸는데요 '사이버 레커' 문제, 어떻게 근절해야 할지, 짚어보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쯔양’이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고소에 나선 배경은 뭡니까? [앵커] 가해자로 지목된 유튜버들은 구제역과 전국진 등인데, 구제역은 어제 전국진과 카라큘라는 오늘 입장을 밝혔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처음엔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는데 일부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에 나선 건, 유튜브측의 조치 때문인 것 같은데요? [앵커] 이원석 검찰총장은 구속 수사를 검토하고 범죄 수익 환수를 지시했습니다 어떤 혐의를 적용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수익 환수는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앵커] '사이버 레커'의 폐해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왜 근절되지 않는 겁니까? 대책은 없습니까?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쯔양 #유튜버 #먹방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