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계엄 직후 '국회 가면 죽는다, 피신하라' 전화 받았다" (2024.12.18/뉴스데스크/MBC)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에 가면 목숨이 위험하니 피신하라"는 긴박한 내용의 전화였는데요 한 전 대표는 '설마 그러겠나' 싶어 국회로 향했고, 실제 체포조가 가동됐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뒤 크게 놀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ㅤ #윤석열대통령 #비상계엄사태 #국민의힘 #한동훈 #암살조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