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빛 TV방송 10만 조회 달성(9만 6천회)[투데이안]후원제작:이삭빛천사본부특별후원대표오민숙/ 김혜진 미스코리아 진(얼굴 없는 천사홍보대사), 한봉수소장 편집: 김지연, 김익현

이삭빛 TV방송 10만 조회 달성(9만 6천회)[투데이안]후원제작:이삭빛천사본부특별후원대표오민숙/ 김혜진 미스코리아 진(얼굴 없는 천사홍보대사), 한봉수소장 편집: 김지연, 김익현

방송국 : 투데이안(사장 엄범희), 코리아플러스(대표이사 장영래), OMG뉴스(대표이사 문성주) 함박눈 이삭빛(낭송 : 한봉수 시낭송가, 칼럼리스트) 그리움이 사무쳐 달이 내리고 별이 내린다 그리움이 사무쳐 해가 내리고 네가 돼버린 내가 내린다 달, 별, 해,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만남 -12월과 1월- 이삭빛 그대가 그리운 것은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가 아니다 처음과 끝, 그 아득한 곳에서 언제나 첫눈처럼 그대가 하얗게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대와 헤어져서가 아니다 진실로 그대가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에 사형선고 받은 죄인처럼 그대에게 다 줄 수 없음이다 해가 사라지고, 지구가 뒤바꿔 어둠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사랑했고 사랑하기에 매 순간을 그대와 나의 새해 아침으로 맞으리라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그대를 사랑했으므로 나, 죽어도 행복하리라 설령, 이별 노래를 부른다 해도 나, 조용히 눈을 맞으며 걸어가리라 다만 세상은 돌고 사랑은 영원하나니 그대, 내 앞에 꿈처럼 멈춰서는 날, 같은 하늘 아래서 그대와 나, 사소한 강물의 노래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소소한 사랑싸움도 축복처럼 열애하리라 [출처] 이삭빛의 만남 -부제: 12월과 1월-|작성자 이삭빛 음악 문화 교육 프로 그램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