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KCC 이승현 인터뷰 25/1/26

초반부터 KCC는 이호현,김동현,허웅,라렌의 3점슛이 연달아 림을 흔들며 기세를 올렸지만 DB도 서민수,정호영,알바노등이 고른활약을 펼치며 곧바로 따라붇혔고 막판 오누아쿠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30-28로 역전한채 1쿼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기세를 탄 DB는 2쿼터에 정효근,카터의 외곽포를 폭발하며 48-36로 차이를 벌렀지만 KCC는 이근휘,에피스툴라의 활약을 앞세워 추격에 나사며 DB가 도망가면 KCC가 따라붙는 양상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2쿼터는 54-51로 앞선채 종료되었습니다 3쿼터에 들어가서는 KCC는 반격을 시도하며 허용의 3점슛으로 54-54 동점을 만든뒤 김동혀,라렌의 득점으로 59-54로 도망갔지만 전열을 정비한 DB도 3쿼터 중반 이후 추격을 시작했고 박인웅,알바노의 연속득점으로 71-68로 재역전하고 막판 알바노의 3점슛까지 3쿼터를 74-72로 마무리지었습니다승부가 걸린 4쿼터에서는 DB는 알바노,이관희의 3점슛으로 82-75로 도망갔지만 KCC도 이승현의 득점과 이근휘의 3점슛으로 응수하며 따라붙고 라렌의 골밑 득점으로 88-87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미들슛으로 차이를 벌린뒤 종료 1분5초전 이근휘의 3점슛으로 93-87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이호연의 3점슛까지 보탠 KCC는 DB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최종스코어 96-87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립니다 이경기서는 캐디 라렌 25점 7리바운드 이승현 16점 8리바운드 이근휘 15점 허웅 14점등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날 KCC가 터트린 3점슛은 무려 17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