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23일차 I 이창환 목사 I 세상의 빛 이레교회 (20191223)
[시간] 주일예배 : (1부) 주일 오전 8:30, (2부) 오전 11:00 수요예배 : 수요일 오후 7:30 [장소] 대전 YMCA 5층 강당 (대전 만년동 둔산대로117번길 30) 누가복음 1장 57-66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 마리아는 엘리사벳과 함께 석 달쯤 있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들 이상히 여겼다 그런데 그의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웃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 두루 퍼졌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2019 대림절 23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