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혜화동 볼링장서 불…3명 부상·13명 대피 / 연합뉴스 (Yonhapnews)

종로 혜화동 볼링장서 불…3명 부상·13명 대피 / 연합뉴스 (Yonhapnews)

#종로 #혜화동 #볼링장 #화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14일 오전 0시 48분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6층짜리 건물 4층 볼링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볼링장 직원 윤모(45)씨 등 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볼링장 기계실 직원인 윤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건물 안에 있던 13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볼링장 100㎡와 볼링장 정리기계, 집기류 등을 태워 총 1억2천34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볼링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d@yna co 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4 08:42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